제목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가족 격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한 국가유공 직원 14명과 유공자의 유가족 76명을 격려하였습니다.
철도공단은 국가유공자 14명 및 유가족 직원의 사기진작과 호국 보훈의 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11일(월)에는 유공자로 채용한 직원 7명을 이사장이 직접 격려하고,
지역본부에 근무하는 국가유공자 유가족 83명에게 1사1촌 결연마을(황산벌 참살이 마을)에서 생산된
우리농산물을 구입하여 가정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지난 3월 천안함 2주기 당시에는 주요 간부 4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등
호국정신 계승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04년 공단 출범 이래로 보훈대상 직원 및
유가족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