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4월 8일(월) 대전 본사를 방문한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K-철도를 홍보하고 이스라엘 철도건설 사업 관련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NTA)는 이스라엘 수도인 텔아비브의 대중교통 설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국영기업으로, 한국의 고속철도를 포함한 교통정책, 운영, 예산정책 등을 파악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공단을 방문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모범사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소개하고 이스라엘 텔아비브 메트로 및 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