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제3기 청년중역은 지난 '14년 12월 11일(목) 제5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KR서포터즈인 레일싱어와의 만남을 가지고 각 분임별 추진과제에 대해 토론 및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청년중역은 3개 분임조로 나뉘어, 분임별로 공단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킥오프 워크숏에서 나온 24건의 아이디어 중에서 분임별로 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하였는데,

'부서별로 보유하고 있는 업무매뉴얼 공유를 통한 업무 활용성 향상','탄력근무 시간 단위의 세분화를 통한 직원 만족도 향상', '사내 메신저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이 있습니다.

제5회 정기회의 때는 우선 추진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디어 도입시의 '효과성' 과 '아이디어 실현가능성'을 관련 법령 등과 타 기관사례를 조사하여 자체적으로 검토 하였습니다.

특히 '사내메신저 도입'과 관련하여서는 전 직원 설문결과를 토대로 구축 제안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레일싱어와의 만남에서는,

KR청년중역의 활동을 소개하고 청년중역의 역할과 운영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밖에 레일싱어가 청년중역에게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KR청년중역(Junior Board)이란?

만40세 미만의 참신한 사고를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중역회로

공단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경영진과 직원간

쌍방향 소통에 기여

SNS채널을 통해 공단의 주요행사, 핵심사업 등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대학생 및 철도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