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영남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창구’ 운영
영남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창구’ 운영
- 농촌지역 주민 대상 1:1 맞춤형 상담 통해 철도 유휴부지 활용 기회 확대 -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남 함안군 다옴나눔센터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창구’를 운영했다고 26일(목) 밝혔다.
○ 이번 상담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제고하고 국유재산의 무단 점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복잡한 제도나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 이날 공단은 철도 유휴부지 허가 제도와 활용 절차를 안내하고 고충·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시 단위로 운영하던 상담창구를 군·구 단위로 확대 시행하여 정보 소외지역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철도 유휴부지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상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영남본부 경영지원처 / 처장 박성환 (051-664-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