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입찰공고와 달랐던 현장설명(토목신문, '25.6.25.(수))
< 관련 보도내용(토목신문, ‘25.6.25.(수)) >
◈ 입찰공고와 달랐던 현장설명
□ 경부선 부곡지하차도 특정 공법 심의 절차 위반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 “입찰공고는 ‘비개착 공법’만을 대상으로 명시” 내용에 대해,
○ 경부선 직지사~김천 간 부곡지하차도 개설 공사의 특정 공법 선정을 위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모 대상으로 ‘비개착 특수공법(개착 포함)’을 명시하였습니다.
○ 또한 현장 설명회를 비롯해 참여업체 간 심의자료 교차 검토 확인 절차에서도 모든 참여업체에 ‘개착공법’이 공모 대상으로 포함되었음을 고지하고 이의제기 사항이 없음을 확인한 후 특정 공법 기술 심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공사비 격차도 논란... 개착은 주간 작업 가능, 비개착은 야간 리스크” 내용에 대해,
○ 공법별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참여업체가 직접 주·야간 공종을 제시하도록 고지하였으며, 일부 비개착 공법 업체가 만점(20점)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술심의 배점 : 가격 20점 + 기술 80점 + 가점 3점(건설신기술)
□ 공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담당부서 SE융합본부 인프라기술처 / 처장 허진효, 이민우 부장 (042-607-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