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역~연천역 시험열차 투입(2.22일) □ 국가철도공단은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이 이르면 금주 중에 운행이 재개될 전망이다”라는 보도에 대해   * < 관련 보도내용 : 연합뉴스 2.22(목) >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 이르면 금주 운행 재개 ○ 전력계통 관련 조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해당 구간의 운행 재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가철도공단은 ’24. 2. 16. 18시부터 전력공급 장애로 인해 열차운행이 일시 중지된 경원선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에 전동 열차를 투입하여 시험 중이라고 알렸다. ○ 공단은 한국철도공사, 민간위원(철도기술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포함된 합동조사위원회와 함께 전력계통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 중이며, 2월 18일부터 시험열차를 투입하여 점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과 합동조사위원회는 시험열차 운행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력공급의 안전성 확보여부를 검증 중이며, 열차 운행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담당부서 시스템본부 전철처 / 처장 오재훈, 전철전원부장 정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