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정민현
- 조회수116
- 작성일2026-08-07
제목[보도]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연장구간 조기 사용개시... K-철도 해외수출 뒷받침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연장구간 조기 사용개시... K-철도 해외수출 뒷받침
- 국토교통부‧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역량 모아 전동차 시험 인프라 적기 확보 -
□ 국가철도공단은 현대로템과 우진산전이 수주한 1조 2천억 원 규모 미국 LA Metro 중전철 개량사업 지원을 위해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차량의 고속 성능 검증이 가능한 연장구간(5km)을 조기에 구축하고 사용을 개시했다고 7일(금) 밝혔다.
○ 이번 조치는 해당 사업의 초도 편성(최초 제작 차량) 국내 성능 검증을 적기에 완료하고, 2028년 LA 하계올림픽 수송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 기존 성능 검증 구간은 대부분 곡선 구간으로 선로 최고속도가 시속 80km로 제한되어 있어 고속화 주행시험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연장으로 시속 120km 고속주행 시험이 가능해져 성능 검증을 일정대로 마칠 수 있게 됐다.
□ 공단은 종합시험운행 프로세스 효율화 및 인력 추가투입 등으로 공사 기간을 대폭 단축해 연장 구간 내 시험설비를 적기에 구축했으며, 국토교통부는 행정·외교적 지원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시험 구간 우선 배정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연장 구간 사용개시 시점을 앞당길 수 있었다.
□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관계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모은 결과 시험설비를 조기에 갖추고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 이행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며, “K-철도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분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반입된 LA Metro 전동차 초도 편성은 2026년 11월까지 총 3,000마일 주행시험 및 성능검증을 거친 후 2026년 12월 미국 현지로 운송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충청본부 시설사업처 / 처장 정희준, 시설시스템부장 강대열 (042-607-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