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11.23.(토), 11.24.(일) > ◈ ‘기울어진 안전’ 지적에 국가철도공단 ‘석연찮은 해명’ 논란 ◈ 호남선 선로 깔린 성토사면 잘라내며 안전은 ‘뒷전’ □ “‘기울어진 안전‘ 지적에 국가철도공단 ’석연찮은 해명‘ 논란”, “호남선 선로 깔린 성토사면 잘라내며 안전은 ‘뒷전’”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열차안전운행확보를 위해 보강 가시설 뿐만 아니라, 선로 레일빔, 전철주 보호공 및 Raker* 등을 추가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보도 이후 철도공사와 긴급점검 결과 궤도틀림, 노반·전철주 침하 등 시설물의 이상 징후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Raker : 공사부지가 부족하거나 흙막이 하중 증가에 대하여 대응하는 가설구조물  ○ 임시선 안전 확보를 위해 공단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지침에 따라 2024.11.25.(월) 철도사업에 경험이 많고 토질 및 기초, 구조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안정성 증대를 위해 보강재 및 자동 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구조물 안정성에 대해 검증할 예정입니다. □ 우리 공단은 운행 열차 및 구조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 관리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부서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 / 단장 김종민, 토목부장 조득기(062-602-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