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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다은
  • 조회수580

제목[보도] 수원발KTX 적기개통을 위해 서정리역 선로작업시간 24시간 확보

수원발KTX 적기개통을 위해 서정리역 선로작업시간 24시간 확보 - 작업시간 대폭 확보로 공사비 절감 및 공기단축 효과 - □ 국가철도공단은 수원발KTX 적기개통을 위해 서정리역 선로작업시간 확보 협의체*를 운영하여, 기존 1일 3.5시간에 불과하던 작업시간을 107일간(’25.11.14.∼’26.2.28.) 24시간 확보하여 공기단축을 도모하였다고 1일(월) 밝혔다.    * 선로작업시간 확보 협의체 : 기본 작업시간(3.5h) 이상 확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작업시작 최소 3개월 전 작업계획 및 열차운행조정을 검토·확정하는 협의체  ○ 이번 협의체는 수원발KTX 연결선 공사의 접합지점이 되는 서정리역 주요작업*을 중점적으로 협의하였으며,    * 주요작업 : 철도운행선에서 건설·개량을 위한 차단작업 중 기본 작업시간(3.5h)을 초과하거나 철도차량 운행시설물을 변경하기 위한 작업  ○ 선로작업시간 확보를 위해 수도권 1호선 전동열차의 열차 운행 조정 방안을 마련해 운휴 및 연계수송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 특히, 기존 열차 운행조정 방식에서 더 나아가 서정리역 일부 선로를 107일간 일시적으로 사용 중지하여 차단 작업을 상례작업으로 대체하고, 동절기 단전작업 취소 위험을 해소함으로써 공사비 절감과 1.5개월의 공기단축 등이 기대된다. □ 이는 올해 6월부터 공단과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로, 기존 차단시간 3.5시간 내 여러 분야가 동시에 작업하기 어려운 점과 겨울철 단전작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작업시간 한계를 극복한 사례이다.  ○ 공단은 수원, 평택지제 등 향후 예정된 공사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지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작업에 필요한 작업시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수원발KTX 개통을 통해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시설본부 수송계획처 / 처장 이태구, 열차조정부장 김시중 (042-607-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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