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CEO동정_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현장점검 시행
(동정)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현장점검 시행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14(월), 15일(화) 양일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제1∼10공구 설계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 이 이사장은 “설계단계부터 시공 및 운영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성, 내구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설계에 반영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관계기관과의 협업과 분야 간 인터페이스를 통해 설계품질을 강화하고 적기에 공사를 발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6조 7,152억 원을 투입해 경상북도 김천에서 경상남도 거제까지 총 174.6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에서 경남·북 내륙, 남해안까지 하나로 이어지며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① 15일(화) 남부내륙철도 설계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
② 14일(월) 김천역사 보도육교에서 남부내륙철도 설계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
담당부서 SE융합본부 인프라기술처 처장 허진효 / 인프라설계1부장 윤태정(042-607-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