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국가철도공단, ‘2025 한국철도건축문화상’ 공모
국가철도공단, ‘2025 한국철도건축문화상’ 공모
- ‘생활거점으로 재편된 철도역사’를 주제로 7월 30일(수)까지 참가 등록 -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축문화의 관심을 고취하고 철도역 및 역세권 개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 한국철도건축문화상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4일(금) 밝혔다.
○ 우리나라 철도건축문화의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 ‘생활거점으로 재편된 철도역사’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 건축 관련학과의 재학생을 비롯해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 ▲국내 철도역사(지하철역사 포함)에 대한 신축·증축 설계 아이디어 ▲국내 철도 역세권 및 철도유휴부지에 대한 도시·건축적 제안 또는 개발안 ▲국내 철도시설에 대한 건축적 제안을 설계 작품 형식으로 공모전 공식 누리집(
https://kraa2025.gcontest.co.kr)에서 접수한다.
○ 참가 등록은 7월 2일(수)부터 30일(수)까지이며, 1, 2차 심사 후 9월 12일(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심사는 참가자와 심사위원이 직접 질의·답변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이번 공모전은 대상에 국토교통부장관상(500만원), 최우수상에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상과 코레일 사장상(각 300만원), 우수상에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 회장상(각 100만원), 가작에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 회장상(각 부상)이 수여된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025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을 통해 철도건축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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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개발처 / 처장 유승현, 국내개발기획부장 하태길(042-607-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