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국가철도공단, 이재명 정부 ‘진짜 성장 전략’ 이행 위한 전담 TF 출범
국가철도공단, 이재명 정부 ‘진짜 성장 전략’ 이행 위한 전담 TF 출범
- ‘TGF(기술·성장·공정)+I(혁신)’ 중심 전략추진으로 철도정책 실행력 강화
□ 국가철도공단은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장 전략’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철도 정책과제를 발굴·이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이재명 정부 정책 이행 TF “TGF+I”」를 공식 출범했다고 30일(월) 밝혔다.
○ 이번 TF는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진짜 성장 3대 전략’인 기술 도약(Technology), 모두의 성장(Growth), 공정 생태계(Fairness)에 공단의 ‘혁신 역량(Innovation)’을 결합한 「TGF+I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실행조직이다.
□ 공단은 이사장을 TF 단장으로 전략별 정책과제를 담당하는 기술 도약·모두 성장·공정 생태계 조성·혁신 등 4개 팀을 편성했다. 각 팀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본부장(상임이사급)을 팀장으로 전진 배치하고 관련 처·부장급 간부를 팀원으로 구성하여 정책 이행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 또한 정책과제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대외 소통과 협력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 아울러 ▲ 정책과제 발굴 ▲ 국정과제 연계 ▲ 실행계획 수립·점검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다양한 국가 전략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이행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재명 정부 정책 이행 TF는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철도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 TF가 가진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철도 분야의 진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본부 기획예산처 / 처장 정현숙, 미래정책부장 고기중 (042-607-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