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시설본부,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소외이웃에 ‘희망 나눔’ 실천
시설본부,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소외이웃에 ‘희망 나눔’ 실천
- 지역아동센터 찾아 150만 원 상당 후원금 전달·학습 환경 정비 -
□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7일(화) 밝혔다.
○ 시설본부 봉사단 20여 명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실내 환경을 정비했다.
○ 이번 후원금은 시설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자체 사회활동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 처장 김현성, 시설계획부장 정욱한 (042-607-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