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국가철도공단, K-테스트베드 참여로 중소기업 판로 지원
국가철도공단, K-테스트베드 참여로 중소기업 판로 지원
- 철도기술 현장 실증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견인 -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분야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지원을 위해 국가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했다고 10일(월) 밝혔다.
* 참여기관: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75개社
○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단이 관리 중인 인프라를 국내 중소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으로, 건설사업, 철도 개량사업, 유휴부지 등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
□ 이번 협약으로 참가 기업에 보유 인프라 실증지원과 제도·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고, 시장진출 및 판로를 뒷받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아울러, 철도건설·유지보수 및 개량·자산개발 및 관리 등 공단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기업이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맞춤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신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로 철도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철도혁신연구원 신기술개발처 / 처장 유진영, 기술마켓TF부장 원주희 (042-607-4072)